안녕하세요.
이제 점점 바닥이 드러나는 거 같네요.
이 시리즈는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21. 컴파일 warning 탐구
- 병적으로 warning 에 대해서 집착하지 않아도 되나, 이게 무슨 뜻인지는
조목조목 알고 있어야 함.
- warning 에 집착하는 것도 코딩 시간이 충분하다면 바람직.
22. Stackoverflow 정기 탐독
- 하고 싶지 않아도 다들 자동적으로 하고 계실 껍니다.
23. o 과 0 , 1 과 l 이 구분되는 폰트 사용.
24. 코드 에디터 북마크 적극 활용
- VScode 니 메모장이니 아무 관계없음.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걸로.
- 하지만 계속 좋은 게 나오니 요즘 분위기에 맞게 한번쯤 다른 걸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음
- 저는 ultraeditor 15년 광신도였으나 요즘엔 eclipse, vscode, notepad++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데로 쓰고 있습니다.
25. 음주 및 분쟁 후 코딩 금지.
- 적절한 신체 활동과 깨끗한 멘탈 확보를 위한 선행과제 수행
- 프로그램을 잘 짜기 위하여 헬스장에 다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그 이유로 다닙니다 T.T
나의 육체적 피곤함으로 인하여 고객의 프로그램에 누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 ㅎㅎㅎ
26. 시뮬레이터는 남이 짜주는게 아니라 나의 의무이다!
- 나만의 시뮬레이터 템플릿을 만들자. RS-232 든 랜이든 소스는 널려있음.
- 간단한 시뮬레이터를 위한 윈도우 프로그래밍은 나의 몫! 남탓하지 말기.
27. 다른 사람에게 code review 요청. 선배 없으면 신입한테라도 검증
- 아기라도 배울게 있음.
28. 겸손한 마음
- 나는 바보다.
- 내가 짠 코드는 무조건 틀렸다. 테스트 결과를 믿어라.
- 논리적 관점에서는 컴퓨터가 나보다 더 위대하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무조건 내 실수다!
29. 코딩시 생각이 잘 안날때는 러버덕코딩 기법
- 정말 절대로! 입력과 출력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
정신없는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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