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Rubber_duck_debugging
이 블로그 제목이 덕코딩인데, 러버덕코딩을 말하는 것 입니다.
제 책상위에 조그만 오리가 떡 하니 올려져 있지요.
이게 프로그램이랑 무슨 관계인가 하시겠지만 나름 증명된 코딩 기법이긴 합니다.
한마디로 코딩관련하여 혼잣말을 고무 오리에게 하는 겁니다.
아 이게 해결안되는데 오리야...이 변수가 말이지 내가 volatile 로 선언을 했거든.
그런데 inline 함수안에 들어가보니깐 말이지.
아차차. 이게 그랬구나..
이런 과정으로 해결되는 겁니다.
옆에 있는 사람 괴롭하지 말고 오리를 괴롭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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