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프로그램 과제를 진행하는데 있어 자그마한 목표들이 있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지연되기도 하고 일정의 문제로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체로

땜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기도 한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왜 이것을 개발해야 하는가" 이다.

이 질문을 놓치게 된다면 사실 개발의 의미가 없다고 보아도 된다.

 

예를 들면

 A 기능을 구현하기로 했다고 치자.

A 기능을 구현하여야 되는 이유와 명분, 소비자의 반응, 일정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합쳐서 이루어져서 판단을 해야 한다. 단지 지시로 며칠까이 이런 기능만 구현해라고만 된다면, 그런 목표가 있는 사람과 단순히 코딩만 한 사람과의 결과물은 같지만 다르다.

 

후자는 영원히 그자리에 머물 것이고 전자는 다음번에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거나

다시 리비전하여 원래 목표대로 완성을 할 것이다.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내가 짜는 함수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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